자유여행으로 2박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가기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블라씨유' 라는 곳을 알게되어 여행을 좀더 편하게 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것은 공항에서 호텔 픽업(1000루블) 호텔에서 공항 샌딩(1000루블) 유심구매(개당400루블) 마트료시카 공방 체험(2000루블) 모두 대 만족이었습니다. 일단 픽업,샌딩 요금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픽업오시는 현지인 분들이 굉장히 친절했어요. 제가 ATM환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헤매고 있어도 침착하게 다 알려주고 영어로 왠만한 소통이 됐습니다. 유심도 공항에서 바로 바꾸고 가니까 따로 걱정할게 없었습니다. 환전은 왠만하면 공항 ATM에서 다하고 가시는게 좀 편합니다. 시내로 가면 영어로 번역안되는 ATM있어서 조금 헤멜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