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가서 선녀탕 스노쿨링가기전 점심을 먹으러 '자연스러운식당'에 갔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갔는데 운이 좋게 바로 먹었지만 요리를 미리 준비하시는 시간도 걸리고 식당 자리가 많지 않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분위기가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았는데 이국적이면서 제주도를 담은 분위기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낮에 더운시간에 가서 실내로 자리를 잡았는데 야외에서 드시는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정성이 이곳저곳에 담겨 있는 식당 내부에요. 저는 남자 2명이서 가서 자연스러운 플래터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요리를 가져다 주시면서 쉐프님이 요리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저희는 전날 과음한것도 있고 원체 위가 작아서 조금 남겼습니다만 여자 두분이 오셔도 충분히 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