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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행 2

[러시아여행] 블라디보스톡 맛집 평양소주가 있는 '평양관'

블라디보스톡 여행하다 맛집으로 나오는 '평양관'에 갔습니다. 위치는 블라디보스토크역 근처 아르바트거리있는 시내에서 택시타고 10분거리? 근데 걸어서도 30분정도입니다. 평양관 앞 입니다. 입구 동상 엄근진 여기 일하는 종업원분들은 사진 찍으면 안되서 내부 사진 찍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북한여종업원분들은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무슨 컨셉으로 꾸민지는 잘모르겠어요. 메뉴판 과연 민족의 정취가 어린 민족료리는 어떤 맛일까.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다 맛있어요. 근데 평양냉면은 아시다시피 맛이 굉장히 심심하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래서 저는 안시켰는데 러시아에서 유학하시는 분도 평양관 평양냉면을 추천하진 않았습니다. 료리가 나오기 전에 시킨 '평양소주' 도수는 높았는데 소주랑 비슷했습니다...

일상/해외여행 2019.04.25

[러시아여행] 블라디보스토크 택시픽업, 유심, 마트료시카 체험 with 블라씨유

자유여행으로 2박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가기전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블라씨유' 라는 곳을 알게되어 여행을 좀더 편하게 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것은 공항에서 호텔 픽업(1000루블) 호텔에서 공항 샌딩(1000루블) 유심구매(개당400루블) 마트료시카 공방 체험(2000루블) 모두 대 만족이었습니다. 일단 픽업,샌딩 요금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픽업오시는 현지인 분들이 굉장히 친절했어요. 제가 ATM환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헤매고 있어도 침착하게 다 알려주고 영어로 왠만한 소통이 됐습니다. 유심도 공항에서 바로 바꾸고 가니까 따로 걱정할게 없었습니다. 환전은 왠만하면 공항 ATM에서 다하고 가시는게 좀 편합니다. 시내로 가면 영어로 번역안되는 ATM있어서 조금 헤멜 수도 있..

일상/해외여행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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