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기 시작한 6월 홍천 '다인펜션' 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리뷰도 많고 평도 좋았던 펜션이었습니다. 이곳이 사장님이 계신 곳, 1층은 노래방 입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분위기였습니다. 앞에는 산과 계곡, 펜션 곳곳에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벤치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1층이었습니다. 객실 내부를 찍어놓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깔끔합니다. 곳곳에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는곳입니다. 펜션 객실 바로 앞에 정말 계곡이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물이 성인남자 기준 발목까지 오는 곳 허리까지 오는 곳 머리까지 다 잠기는 깊은곳 이렇게 나눠져 있어 어느 연령대가 와도 모두 재밌게 놀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곳이 중간 정도 깊이 되는곳 유치원생 아이들이 놀기 좋을 것 같습..